평범한 여자의 평범한 이야기

이서와 엄마의 시간

생후50일부터 입장이 가능한 수영키즈까페 [일산 물노리베이비]

하이스텔라 2023. 8. 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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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태어난지도 어느덧 110일이 되었어요

지난 3개월이 마치 3년같다 싶을 정도로 길게 느껴졌어요

 

얼마전 100일 파티를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외부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영장을 먼저 가보고 싶었는데 아이 컨디션이 어떨지 몰라서 놀이만 끊고 들어갔어요

 

우리 아기 이서의 첫번째 키카로 선정한 곳은 백석에 있는 벨라시타의 물노리베이비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기 수영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놀이도구들도 많아서 이서만한 아기들도 놀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벨라시타 본동 2층에 위치란 물노리베이비는 입장전에 문 옆에 유모차 주차장이 있어요 ㅋ

그곳에 주차하시고 입구에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면 락커키를 준답니다. 그 곳에 짐을 보관히고 마음껏 놀면 되요

1~19번 라인은 너무 높더라구요 ㅜㅜ 일찍 가시는 분들은 중간키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우리이서는 이런 쏘서를 타기엔 키가 쵸큼 모자랐어요. 슬픈거 ~~ ㅠㅠ

바로 이런것을 확인하기 위해 키카에 온 목적도 있었어요. 이제 놀이기구를 사줘야 할 것 같은데 무엇이 좋으려나~~ 이런 체험이였던 거죠.

아빠와 함께 한 미끄럼 타기

이서아빠는 아기와 함께 미끄럼 타기에 대한 로망이 있었데요. 그래서 아주 천천히 조심히 열심히 타주었던..ㅋㅋ 정작 이서는 아무 감없음 ㅋ 너무 조심히 타서 미끄러지는 느낌이 없었나봐요.

그냥 아빠가 로망 이룬걸로~~ ㅋㅋ

 

우리이서의 최고픽은 점퍼루였습니다

처음이라서 어색어색했지만 아주 많이 행복해 했던 우리 이서씨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요고인데..이름을 모름 ㅋ

우리 아기가 아직은 혼자 앉기는 어려워서 아빠가 옆에서 잡아주며 탔는데 저렇게 만세 부르며 좋아했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도구들이 있었는데 같이 노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그렇게 여러가지 놀고 나니 눈에 들어오는 뉴나 바운서...

왠지..해보고 싶다..이러면서 눕혔는데..바로 기절...아하하하하

 

너무 당황... 그곳에서 잠이 들 줄이야...

덕분에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게 되고 옆에 아기 엄마들이랑 수다도 떨고 ....다른 아가들의 우량함에 놀라고..

 

몇개월이냐 물으니 대부분 6~7개월이더라구요. 우리 이서 3개월 뒤에 우량아 되는 건가~~~~

쉬는 동안 리뷰 쓰면 떡뻥 주신다길래 얼렁 리뷰 올리고 떡뻥 받아왔어요.

우리 아기 아직 먹을려면 멀었으니 엄마빠가 먹는 걸로 ㅋ

 

다음엔 수영에 도전에 보려합니다

오늘 가보니까 수유실도 있고 기저귀 갈이대도 있고 하물며 엄마빠들 쉬라고 안마의자까지 있더라구요

사전 조사겸 체험으로 미리 가보길 잘했어요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겠더라구요.

 

이렇게 사진을 보니 양말도 챙겨가야겠어요

울 아기 발에 땀 많아서 안신겼는데 이렇게 보니 추워 보임 ㅜㅜ

 

다음에 갈 날이 너무 기대되요 ^^

https://naver.me/FNlI1km8

 

물노리베이비 일산벨라시타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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