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자의 평범한 이야기

오늘도 산다 (그만 좀 사자) 2

우리아기 발진잡아준 기저귀 [르소메]

생후 10여일만에 RSV 에 걸려서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된 우리 아가 ㅠㅠ 병원에서 간호사님들이 자주 갈아주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갈아주기도 힘들뿐더러 항생제가 들어가니 발진은 그냥 너무 당연하게 되버린 상황이였다 우리가 해줄수 있는건 그저 발진에 좋은 흡수율 높은 기저귀를 계속 보급하는 길 뿐이였다 정말..너무 비쌌지만 어쩌랴 방법이 없는 걸... 그렇게 병원에서 르소메로 버텼고 퇴원후에도 르소메로 지냈는데 한번도 샌적없었고 그나마 아기의 살에 닿는 것중에는 가장 부드러웟던 것이 큰 몫이였다. 요즘엔 환율이 널뛰는 바람에 가격이 올랐던데 기저귀값벌러나간다는 말이 무엇인지 실감하게 해주는 기저귀였다. 그래도 우리아기 엉덩이 소중해!! 그렇게 한동안 르소메로 60일까지 섰던것 같다. 여기에 디판테..

로코리빙 사각 4칸 반찬 나눔접시

점점 배는 불러오고 반찬만드는건 한계가 있고 결국 반찬을 시켜먹기로 하였어요 그러다 보니 반찬이 쌓임... 엄마도 주고 시댁도 주고 정기적으로 오는 반찬도 오니 반찬 종류가 어마무시해 지기 시작했어요 도저히 집에 있는 종지로는 한계도 있고 설겆이도 너무 많고.... 정말 설겆이 하다 허리 나가는 중...ㅠㅠ 그래서 한번에 놓은 접시를 찾게 되었어요 사실 9개 짜리 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찾은 4찬 접시 두개가 한세트이고 가격도 괜찮길래 얼렁 샀어요 차리기도 편하고 설겆이도 편해짐 역시 살림은 템빨이라며... 도자기그릇이라 무게는 조금 있어요 그래서 더 편한것도 있기도 하고 디스플레이 했을때 깔끔합니다 근데 제가 만약에 같은 사이즈의 플라스틱이 있다면 아마 그것을 샀을지도 가벼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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