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난임극복 도전기 DAY 5 어느새 두번째 방문: 또 초음파 그리고 주사... © frankiefoto, 출처 Unsplash 첫방문에 이어 샘이 오라고 한 날짜에 맞춰 두번째 방문하였다. 저하증 약은 먹은 뒤로 몸이 예전같지 않아 베드로 병원에 상담을 받은적있다고 전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오늘도 역시 너무 피곤에 쩔은 나는 샘에게 물어봄 나 曰: 샘 제가 정말 몸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시작해도 될까요? 샘 曰: 지금 난소의 수치가 좋지 않기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좋아요. 좋은 음식 많이 먹고 운동을 하루에1~2시간씩 꼭 하세요. 지금 난소기능수치가 많이 낮아서 미룰수는 없어요 그래서 그냥 진행하기로.. 이것이 옳은지 아닌지 모르겠다 근데 정말 수치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