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자의 평범한 이야기

캐나다난임부부 2

[난임일기]기다림 그리고 기다림....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난임 극복 도전기 DAY10 과연 나에게도 기적이 찾아올까 이식하고 10일이 지났다 정말 그동안 제발 잘 자리잡기를 기도하면서 집에서 시체처럼 지냈다 정말 아무것도 안했더니 머리는 푸석푸석 ㅋ 마스크 벗으면 생각보다 피부는 많이 좋아짐 ^^ 까페나 커뮤니티를 보면 이식하고 몇일뒤에 검사해보면 임태기에 나타난다고 해서 나도 나름대로 해봄 ^^ 근데 마음이 급했나..처음에는 잘 안나오더라 그래서 그냥 집에서 굴러다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당시 내가 일을 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한다 ​ 그리고 대방의 첫 피검사 두근두근두근. 이날은 초음파로 확인한 기억이 없다..했나? 안했던것 같기도 하고..그날은 그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았기에... 원장샘 만나고 바로 피뽑으러 고고... 2차 피검까..

[난임일기]40대 캐나다 난임부부의 난임병원 첫 방문기 : 송파마리아플러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난임극복 도전기 DAY 4 송파마리아플러스 정재훈원장님 드디어 신랑이랑 송파마리아플러스로 출동하기로 하였다. 예약은 아무나 해도 상관없을듯 하여 신랑에게 맡겼는데, 이부분은 무조건 산모와 직접통화를 해야한다고 한다. 기본적인 질문내용도 있었고 그래서 전화준다고 하였는데 어쩌다 보니 결국 내가 다시 전화하여 예약을 진행하였다 ​ 꿀팁! 여자는 생리 2~3일째에 방문하면 바로 초음파검사하여 진행이 아주 빨라짐. 너무 빠르게 진행되서 어떨떨함 시간이 많지 않으신분은 이때를 추천함. ​ 그래서 다음날 아침 9시로 예약완료. ​ [출처:마리아플러스 웹사이트] 송파마리아플러스 전경 1층 입구에서 접수가 진행되는데 나는 2016년에 한국에 들어왓을때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다. 나는 다른 병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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