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난임 극복 도전기 DAY9 드디어 대망의 배아이식하는 날~~~ 지난 체취일때는 10개의 배아를 체취하였다고 하셨다. 2일이지나고 살아남은 아이는 3개 샘 말씀으로는 냉동을 할 수 있을만큼 남았어야 하는데 냉동까지는 살아남지 못하였다고 하셨다 그래도 3개가 어디랴 누군 1개만 나와서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그나마 가능성이 1/3은 되지 않나 해서 다행이다 싶었다. 다시 돌아온 대기실 두번째라고 능숙하게 혈관도장찍고 입장하였다. 매번 생일확인하고 혈관확인하고... 어떻게든 섞이면 안되니 확인하고 또 확인하다. 사실 이과정이 생각보다 귀찮음 뭐 별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예민해서 그런가 그렇게 되더라는...ㅠㅠ 이식시술은 순식간에 채취와 다르게 이식은 정말 너무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