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난임 극복 도전기 DAY10 과연 나에게도 기적이 찾아올까 이식하고 10일이 지났다 정말 그동안 제발 잘 자리잡기를 기도하면서 집에서 시체처럼 지냈다 정말 아무것도 안했더니 머리는 푸석푸석 ㅋ 마스크 벗으면 생각보다 피부는 많이 좋아짐 ^^ 까페나 커뮤니티를 보면 이식하고 몇일뒤에 검사해보면 임태기에 나타난다고 해서 나도 나름대로 해봄 ^^ 근데 마음이 급했나..처음에는 잘 안나오더라 그래서 그냥 집에서 굴러다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당시 내가 일을 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한다 그리고 대방의 첫 피검사 두근두근두근. 이날은 초음파로 확인한 기억이 없다..했나? 안했던것 같기도 하고..그날은 그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았기에... 원장샘 만나고 바로 피뽑으러 고고... 2차 피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