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난지도 어느덧 110일이 되었어요 지난 3개월이 마치 3년같다 싶을 정도로 길게 느껴졌어요 얼마전 100일 파티를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외부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영장을 먼저 가보고 싶었는데 아이 컨디션이 어떨지 몰라서 놀이만 끊고 들어갔어요 우리 아기 이서의 첫번째 키카로 선정한 곳은 백석에 있는 벨라시타의 물노리베이비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기 수영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놀이도구들도 많아서 이서만한 아기들도 놀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벨라시타 본동 2층에 위치란 물노리베이비는 입장전에 문 옆에 유모차 주차장이 있어요 ㅋ 그곳에 주차하시고 입구에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면 락커키를 준답니다. 그 곳에 짐을 보관히고 마음껏 놀면 되요 1~19번 라인은 너무 높더라구요 ㅜㅜ 일찍 가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