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집은 동네사람들만 아는 로컬맛집 대청역 지하상가에 있는 아주아주 작은 덮밥집인데 점심시간엔 절대 자리 없음 최대 한12명 앉을 수 잇나? 주방을 둘러싼 바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점심때는 경찰부터 학생까지 모두 다 몰림 그래서 이 작은 곳이 브레이크 타임(오후 3시~4시)까지 있다 바로 옆이 이마트라 장보러 갈때마다 봤었는데 항상 이곳만 사람이 넘쳤다 언젠가 먹으리라 벼뤗던 곳 ㅋ 드디어 먹게되었는데 맛있음 기름진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좀 느끼하고 달수 있는데 나는 좋았다 양도 적지 않았고 꽤 맛이 괜찮아서 다 먹고 엄마와 신랑 밥도 투고해서 가져가서 먹었다 개인적으로 투고보다는 현장에서 먹는 것을 추천 역시 음식은 바로먹어야 제맛 동네사람들이 가볍게 맛나게 먹으러 오는 로컬맛집 [치마오]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