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자의 평범한 이야기

일원동맛집 2

일원동 일본식 덮밥 수작요리 전문점 [치마오]

정말 이집은 동네사람들만 아는 로컬맛집 대청역 지하상가에 있는 아주아주 작은 덮밥집인데 점심시간엔 절대 자리 없음 최대 한12명 앉을 수 잇나? 주방을 둘러싼 바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점심때는 경찰부터 학생까지 모두 다 몰림 그래서 이 작은 곳이 브레이크 타임(오후 3시~4시)까지 있다 바로 옆이 이마트라 장보러 갈때마다 봤었는데 항상 이곳만 사람이 넘쳤다 언젠가 먹으리라 벼뤗던 곳 ㅋ 드디어 먹게되었는데 맛있음 기름진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좀 느끼하고 달수 있는데 나는 좋았다 양도 적지 않았고 꽤 맛이 괜찮아서 다 먹고 엄마와 신랑 밥도 투고해서 가져가서 먹었다 개인적으로 투고보다는 현장에서 먹는 것을 추천 역시 음식은 바로먹어야 제맛 동네사람들이 가볍게 맛나게 먹으러 오는 로컬맛집 [치마오] 추천함

한국일상 2023.01.24

일원동 브런치 까페 [하치타치 hostytosty]

친정집 근처에 새로 생긴 브런치 카페 얼마 전 엄마가 동네에 맛집이 생겼다며 분위기 너무 좋다고 자랑을 하셨다 오늘 아침 갑자기 친정집을 가게 되어 방문하게 된 브런치 카페 동네에 이런 브런치 카페가 생기다니 너무 좋은 거~~~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서 좋고 동네에서 가볍게 가서 좋고 베네딕트도 맛있고 특히 프렌치토스트가 맛있었다. 베리콩포트와 라코타 치즈를 함께 먹으니 너무 좋고 금방 배부름 오랜만에 런던포그도 먹으니 무슨 향수병처럼 캐나다가 생각났다 카페 오너가 캐나다에서 오신 분이라 하여 한참 캐나다이야기도 하고 모두가 느끼는 바로 그것을 느끼고 계시더라 캐나다는 마음이 편하고 한국은 시설이 편하고 ㅋㅋㅋ 캐나다에 있을 때는 라벤더 런던포그를 너무 좋아했었는데 오늘 비까지 오니 그때 그 카페가 생각..

한국일상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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