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근처에 새로 생긴 브런치 카페 얼마 전 엄마가 동네에 맛집이 생겼다며 분위기 너무 좋다고 자랑을 하셨다 오늘 아침 갑자기 친정집을 가게 되어 방문하게 된 브런치 카페 동네에 이런 브런치 카페가 생기다니 너무 좋은 거~~~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서 좋고 동네에서 가볍게 가서 좋고 베네딕트도 맛있고 특히 프렌치토스트가 맛있었다. 베리콩포트와 라코타 치즈를 함께 먹으니 너무 좋고 금방 배부름 오랜만에 런던포그도 먹으니 무슨 향수병처럼 캐나다가 생각났다 카페 오너가 캐나다에서 오신 분이라 하여 한참 캐나다이야기도 하고 모두가 느끼는 바로 그것을 느끼고 계시더라 캐나다는 마음이 편하고 한국은 시설이 편하고 ㅋㅋㅋ 캐나다에 있을 때는 라벤더 런던포그를 너무 좋아했었는데 오늘 비까지 오니 그때 그 카페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