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배는 불러오고 반찬만드는건 한계가 있고 결국 반찬을 시켜먹기로 하였어요 그러다 보니 반찬이 쌓임... 엄마도 주고 시댁도 주고 정기적으로 오는 반찬도 오니 반찬 종류가 어마무시해 지기 시작했어요 도저히 집에 있는 종지로는 한계도 있고 설겆이도 너무 많고.... 정말 설겆이 하다 허리 나가는 중...ㅠㅠ 그래서 한번에 놓은 접시를 찾게 되었어요 사실 9개 짜리 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찾은 4찬 접시 두개가 한세트이고 가격도 괜찮길래 얼렁 샀어요 차리기도 편하고 설겆이도 편해짐 역시 살림은 템빨이라며... 도자기그릇이라 무게는 조금 있어요 그래서 더 편한것도 있기도 하고 디스플레이 했을때 깔끔합니다 근데 제가 만약에 같은 사이즈의 플라스틱이 있다면 아마 그것을 샀을지도 가벼우니까 ^..